경상북도에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3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H 마트 관련 접촉자 5명 확진, H 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고, 영천시에서는 16일 확진자(경산 #1,296)의 접촉자 1명, 17일 확진자(영천 #8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되었다.
칠곡군에서는 16일 확진자(칠곡 #139)의 접촉자 3명 확진,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A 노인 이용시설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영주시에서는 11일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0.1명으로, 17일 현재 2천250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