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건협 경북지부, 지난해 미수검자들 검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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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 지난해 미수검자들 검진 서둘러야!

2020년 국가 건강검진 미수검자, 6월 30일까지 검진 가능
기사입력 2021.05.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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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로 국가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정부는 검진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5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 2020년도 국가 건강검진 미수검자의 검진 가능한 기간은 불과 한 달 남짓 남았다.

허정욱 원장(보정).jpg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검진을 최대한 6월 말까지 미뤄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연말에 수검자 몰리듯 2020년도 국가 건강검진이 종료되는 6월 말에 가까워질수록 수검자 쏠림은 더욱 심화 되고 수검자의 불편은 가중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올해 검진은 불가피하게 건너뛰고 다음 해로 미뤄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 원장은 "코로나로 검진기관 내원이 망설여질 수 있지만 제때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도 늦어질 수 있다. 특히 암은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검진을 무조건 미루기보다는 안전한 의료기관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기관으로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가 건강검진(일반 건강검진, 암 검진 등), 종합 건강검진, 맞춤형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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