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02회 구미전국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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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02회 구미전국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기사입력 2021.05.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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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2회 구미전국체전 성공기원 음악회 '여명등고黎明登高'를 공동기획으로 개최한다.

2) “경북 도민 속으로”란 아젠다와 함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도립국악단이 국악계의 거장 이정필 상임지휘자를 기점으로 27일(목)~.jpg

'여명등고黎明登高, 희망을 품고 높이 오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를 필두로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기원을 도립국악단이 음악회로 담아낸다.

1) “경북 도민 속으로”란 아젠다와 함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도립국악단이 국악계의 거장 이정필 상임지휘자를 기점으로 27일(목)~.jpg

서막으로 국악관현악곡 '화랑'은 웅도경북의 기상, 사랑, 용맹을 담아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유효한 정신적 유산으로, 이번무대는 오주신(전/경북도립무용단 단원) 안무로 대한민국 대표 주니어무용단 '주신'이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춤사위를 선사한다.

또한, 이 시대가 기억해야할 예인으로 선정되었던 충주 소리마을 권재은 명창의 통일비나리를 사물반주가 아닌 국악관현악곡으로 편곡해 대중과 예인에게도 영광스런 소리를 위한 국악관현악 첫 무대가 국악계 거장 이정필을 통해 초연된다.


또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김세윤의 노래로 한오백년, 노랫가락, 창부타령 등의 경기민요를 그녀만의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흥겨운 무대가 선사된다.


가스펠가수로 잘 알려진 홍순관의 노래로 님을 그리워하는 애뜻한 마음을 담은 ‘하얀이별’, 험난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낯선 땅에 거주할 수 밖에 없는 고향을 그리워 하는 '낯선 땅 여기는 내 고향'을 들려준다.


특히, 구미출신 박록주 명창의 명맥과 계보를 잇는 채수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전통판소리 흥보가를 국악관현악곡에 새롭게 담아 흥보의 삶을 옭죄던 궁핍함이 타파되고 인생역전하게 되는 모습을 그려낸다.


구미시 평생교육원 김용보 원장은 "여명등고(黎明登高)는 희망을 품고 높이 기상하는 주제와 같이 제102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 장기화 속에 공연장의 단계적 활성화와 대중을 위한 국악공연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전 공연 문의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054-480-45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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