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1명을 포함해 16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S 단란주점 19일 확진자(김천 #242)의 접촉자 1명, 확진 A 노인시설 12일 확진자(김천 #17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확진자(김천 #180)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대구 남구 확진자 접촉자 2명이 확진, 대구 동구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경주시에서는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17일 확진자(영천 #82)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고, 포항시에서는 경주 H 마트 15일 확진자(포항 #5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으며, 고령군에서는 대구 달서구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0.3명으로, 21일 현재 2천699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