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위천 둔치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위한'평화의 종이배 띄우기와 위천정화 활동을 개최했다.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군위 위천'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와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는 평화로 가는 첫 걸음! 이란 슬로건으로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 퍼포먼스를 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한마음으로 군위 위천 주변에 환경정화를 위하여 자문위원들은 쓰레기 줍기로 지역사회 봉사 시간을 가졌다.
평화의 종이배 띄우기에서 은헌기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평화통일염원 퍼포먼스, 환경정화작업, 거리홍보 캠페인등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어서 감사 드리고, 자문위원들이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길에 초석이 되어 지역사회 통일 구심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