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8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4명으로 20일 확진자(포항#60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7일 확진자(포항#6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학교 기숙사 복귀 검사에서 1명이 확진, 30일 확진자(포항#6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경기도 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29일 확진자(서울 광진구)의 접촉자 1명 확진,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총 2명으로 A 노인시설 관련 16일 확진자(김천#22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S 단란주점 관련 28일 확진자(김천#29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26일 확진자(경산#131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8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성주군에서는 29일 확진자(구미#58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고령군에서는 대구 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1.6명으로, 30일 현재 2천527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