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자연재난에 대비 지난 5월 21일, 28일, 6월 1일 3회에 걸쳐 관내 재난취약지 재해예방 사업장 8개소 현장점검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현풍천 재해 예방사업 현장과 현풍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정비 사업, 성하2수문, 배수펌프 개체공사 사업,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옥포 기세곡천 재해예방사업, 논공 달성1차 산업단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다사 서재리 오수관로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각 현장에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보고를 받고 각종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점검․파악 부진한 사업에는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미흡한 사항에는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안전 1등 도시 달성군에 맞도록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 예방 주요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