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60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26명으로 대구 교회 관련 접촉자 21명 확진, 대구 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 확진, 7월 25일 (의성#156) 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4명으로 태국 지인 모임 접촉자 14명 확진, 3일 (대구시)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26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 교회 접촉자 2명 확진, 감염 취약시설 선제검사 후 1명 확진, 3일 (포항#794)의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대전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대구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3일 (경주#541)의 접촉자 2명 확진, 3일 (경주#539)의 접촉자 1명 확진, 3일 (창원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포항 태국 지인 모임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칠곡 사업장 관련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7월 23일 (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3일 (김천#356)의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안동시에서는 대구 교회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3.7명으로, 4일 현재 3천875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4천553명 검사에서 60명이 확진돼 확진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