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4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56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2명 확진, 태국지인모임 접촉자 5명 확진, 목욕탕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4일(포항#828)의 접촉자 1명 확진, (포항#810)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23일(포항#737)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2명으로 1일(경산#1,4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대구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9명 확진, 4일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11명으로 목욕탕·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5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7월 30일(경주#529)의 접촉자 1명 확진, 7월 22일(경주#49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4일(경주#54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 1일 (구미#7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포항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4일 (경산#1,466)의 접촉자 1명 확진,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 5일 대전 확진자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4일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 2일 (김천#3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4일 (안동#306) 접촉자 1명 확진, 1일 경기도 확진자(용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7월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4일 (대구 수성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4일(안동#306)의 접촉자 1명 확진됐으며,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5.9명으로, 5일 현재 3천899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4천168명 검사에서 56명 확진돼 확진율은 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