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4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4일(경주#548)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1일(경주#535)의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목욕탕 관련 접촉자 4명 확진, 7월 24일(경주#498)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5일(경주#560)의 접촉자 2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명 확진, 6일(경주#5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4명으로 7월 24일 (영천#127)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 대구 물댐교회 관련 접촉자 10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확진, 5일 (김천#35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태국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5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2일 (경기도)의 접촉자 1명 확진, 병원 진료를 위한 선제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 (김천#351)의 접촉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5일 (김천#358)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4일 (구미#752)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3일 (경주#5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7월 23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0명으로, 6일 현재 3천830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5천591명 검사에서 49명 확진돼 확진율은 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