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 칠곡노인복지센터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2021년 차량나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차 1대를 지원받았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1년 차량나눔지원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08년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간 총 550여 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칠곡노인복지센터는 2021년 차량나눔 지원 사업에 전국 1천277개의 신청기간 중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심사를 통과해 최종 80개 기관에 선정됐다.
홍화정 칠곡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위기발굴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폭 넓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