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12일과 13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287개소 중 일부 경로당에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냉방 환경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도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료하고 적적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19명을 287개소 경로당에 배치해 그림그리기, 공예, 체조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