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35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주시에서는 29명으로, 학교 관련 8명(가족 7명, 지인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6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8명, 지인 7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7명으로, 피아노 학원 관련 가족 7명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6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7명, 지인 7명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27명으로, 21일 확진자가 입원한 병원 관련 22명(환자 14명, 종사자 8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5명으로, 유치원 관련 가족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5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지인 3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10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4명 확진, 유럽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으며, 영주시에서는 3명으로, 안동 A 병원 퇴원 환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3명 확진됐으며,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안동 A 병원 종사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으며, 영덕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고,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으며, 봉화군에서는 안동 A 병원 퇴원 환자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92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32.4명이며, 22일 현재 7천792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897명 검사에서 135명 확진돼 확진율은 0.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