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월 3일 16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49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9명으로, 학교 관련 가족 2명 확진, 대구 북구 교육시설 관련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7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12월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2명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6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3명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5명으로, 병원 관련 가족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3명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1명 확진됐으며, 칠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4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병원 관련 환자 1명 시설격리 중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2명이 확진됐으며, 영양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 12월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고, 군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으며, 청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영덕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으며, 봉화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62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89.6명이며, 2일 현재 4천361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9천894명 검사에서 49명 확진돼 확진율은 0.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