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3일 0시 기준 18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8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15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46명으로, 실내체육시설 7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8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2명, 지인 18명 확진, 19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43명으로, 일반음식점 14명 확진, 실내체육시설 4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8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11명 확진,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31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6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4명, 지인 9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20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21명으로, M 요양병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8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7, 지인 5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14명으로, 포항 주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4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7명, 지인 2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11명으로, 요양병원 10명 확진, 2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10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지인 3명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10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9명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8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지인 3명 확진됐으며, 고령군에서는 8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5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6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2명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고, 의성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으며, 성주군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천21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73.9명이며, 22일 현재 5천507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1천910명 검사에서 215명 확진돼 확진율은 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