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4일 0시 기준 16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34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63명으로, 일반음식점 22명 확진, 실내체육시설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8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8명, 지인 20명 확진,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33명으로, U 실내체육시설 9명 확진, T 실내체육시설 1명 확진, M 요양병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8명, 지인 7명 확진,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 확진,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1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31명으로, 요양병원 27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4명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31명으로, 실내체육시설 5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2명, 지인 10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26명으로, 교회 관련 7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6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8명, 지인 2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내국인 2명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1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5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3명 확진, 13일 오세아니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11명으로, 가족모임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2명 확진,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5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2명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2명 확진됐으며, 군위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3명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 13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으며, 성주군에서는 어린이집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경산 체육시설 관련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고, 청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으며, 울릉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천34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91.9명이며, 23일 현재 5천994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647명 검사에서 234명 확진돼 확진율은 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