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6일 0시 기준 20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7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445명이 신규 발생했으며, 확진율이 2%를 넘었다.
포항시에서는 92명으로, 일반음식점 관련 19명 확진, 군부대 관련 1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9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8명, 지인 24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86명으로, 어린이집 관련 15명 확진, 교회 관련 7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9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5명, 지인 30명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73명으로, 요양병원 관련 13명 확진, 일반음식점 관련 37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5명, 지인 16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49명으로, 체육 입시학원 1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5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8명, 지인 9명 확진, 23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확진,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49명으로, 노인복지시설 3명 확진, 구미 교회 관련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4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0명, 지인 20명 확진, 22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0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7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0명, 지인 3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19명으로, 구미 교회 관련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9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지인 3명 확진,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11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8명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11명으로, 사업장 관련 4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3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4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8명으로, 일반음식점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4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1명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7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지인 2명 확진, 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5명으로, 일반음식점 2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확진됐고, 울진군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됐다.
군위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고, 청송군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으며,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2명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2명 확진됐고, 성주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1명 확진됐으며, 봉화군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천7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53.7명이며, 25일 현재 5천998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6천663명 검사에서 445명 확진돼 확진율은 2.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