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95%이상 조기발주하기로 했다.
배용수 부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의식의 변환, 직무수행의 전문지식 함양이 중요하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시기에 조기발주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기발주 신속집행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2년 구미시 조기발주 대상사업(치수방재사업, 도로사업, 농촌개발사업, 상하수도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은 총 336건(1천107억)이며, 국․도비 보조사업{94건(667억)}과 자체사업{242건(440억)}으로 분류되어 진다.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은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이 구성되며, 상반기 조기발주 95%이상과 신속 집행 60%이상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