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0일 0시 기준 20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8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597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4명, 포항 126명, 경산 79명, 안동 58명, 칠곡 44명, 경주 36명, 김천 33명, 청도 14명, 영천 12명, 예천 11명, 영주 10명, 청송 9명, 상주 8명, 성주 7명, 군위 5명, 영덕 3명, 고령 3명, 문경 2명, 울진 2명, 의성 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천10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443.0명이며, 29일 현재 4천631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3천407명 검사에서 597명 확진돼 확진율은 2.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