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월 1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5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61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5명, 포항 109명, 경산 77명, 칠곡 67명, 경주 49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영주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청송 16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문경 8명, 고령 7명, 청도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천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544.3명이며, 31일 현재 4천940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3천174명 검사에서 619명 확진돼 확진율은 4.7%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예방접종 효과 감소로 단기간 확진자 증가로 2일 연속 확진율이 4%를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