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월 3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6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93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80명, 포항 173명, 경산 120명, 김천 83명, 경주 79명, 칠곡 58명, 안동 51명, 영주 30명, 영천 24명, 상주 22명, 예천 19명, 군위 15명, 울진 15명, 봉화 13명, 문경 11명, 성주 10명, 청송 10명, 청도 9명, 고령 6명, 의성 3명, 영덕 3명, 영양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천59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656.0명이며, 2일 현재 4천819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2만1천650명 검사에서 935명 확진돼 확진율은 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