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9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5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1천958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80명, 포항 309명, 경산 222명, 경주 184명, 김천 138명, 영주 111명, 안동 101명, 칠곡 97명, 영천 73명, 고령 49명, 상주 43명, 청도 42명, 예천 38명, 문경 33명, 울진 26명, 성주 23명, 군위 22명, 의성 20명, 청송 19명, 영덕 15명, 영양 5명, 봉화 5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1만47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천496.4명이며 8일 2만3천714명 검사에서 1천958명 확진돼 확진율은 8.3%다.
한편, 9일부터 시행되는 접촉자 조사대상 및 관리기준 변경에 따라 자가격리자 통계는 생략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