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훈장 김봉곤은 일생을 예절과 효의 가치관을 알리는 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재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고,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국악 자매로 데뷔해 트로트 경진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국민 트로트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 출하로 가장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김봉곤 훈장의 지혜와 가수 김다현 양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홍보에 녹아들어 성주 참외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