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비즈니스 시장"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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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비즈니스 시장"강조!

관료·탁상·관망 행정 타파와 이태식의 8대 구미의 비전 제시
기사입력 2022.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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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1시 송원서로 13 삼원빌딩 4층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대 시장의 관료행정, 탁상행정, 관망 행정으로 구미 경제가 무너졌다고 지적하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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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태식이 제안하는 구미의 비전'을 통해, 각 분야 8가지 대표 공약을 구미 시민들에게 제안하며 "역동적인 세일즈 시장으로서 앞으로의 4년을 구미 경제 회복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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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대표 공약은 ▲33한 변화 삼삼한 구미 ▲기업이 몰리고 사람이 찾아드는 구미 ▲구미의 교통망 확충과 개편 ▲경북에서 가장 앞선 문화 관광 레저의 중심지 ▲육아가 행복하고 내일이 희망찬 인구 50만 도시 ▲도농복합도시의 새로운 구미 ▲기업도시, 복지 비즈니스 ▲지역인재 양성, 희망찬 미래의 구미를 제시했다.
 
특히, 33한 변화 삼삼한 구미에 대한 설명으로 행정은 부시장이 하고 시장은 비즈니스를 강조하며, 예산 3조 시대, 기업유치 3000개 창출, 지방산업단지 30만 평 조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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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의 8대 공약 중에서 금오산 정상까지 케이블카 설치, 구미.김천.칠곡.성주 4대 시군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설치, 금오지와 대성지를 잇는 짚라인 설치를 비롯한 100만 평 규모의 낙동강 국가 정원 조성이 눈에 들어왔다.
 
이어진 기자 질문에서 만약 경선에서 탈락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공정한 겨선을 한다면 불복할 이유가 없지만, 만약에 불공정한 사유가 발생한다면 무소속출마도 불사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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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장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는 "행정은 공무원들에게 맡기고 기업유치 TFT를 구성해 기업유치와 예산확보에 주력해 일자리가 넘치고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그는 중앙인맥의 여부를 물어보는 질문에는 "구미 시민이 가장 강력한 중앙인맥이다. 사실 일할 수 있는 추진력이 중앙인맥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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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장이 된다면 가능한 행사장 방문은 자제하고 기업유치에 주력하고 구미에 머무는 시간은 소상공인과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구미의 미래를 설계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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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9대·10대 경북도의회 의원, 다수의 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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