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2022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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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 열어

이철우 도지사,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해야 한다.
기사입력 2022.04.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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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대구와 함께 1일 영상회의로 대구·경북 통합방위위원, 국정원, 군·경·소방, 시장·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_지방통합방위협의회1-.jpg

이날 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비롯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계속되는 감염병 재난 등의 상황 속에서 대구·경북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경북_지방통합방위협의회1.jpg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 평가하고 2022년 추진 방향이 제시됐으며, 대구·경북의 지방통합방위와 관련된 주제토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지난해 통합방위 성과, 올해 추진 방향, 경북경찰청의 통합방위 중점 추진과제 발표와 e-내비 전력화 운용 및 활용 방안, 사이버 해킹 대응 방안, 지하 공동구 스마트 관리 구축/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_지방통합방위협의회2.jpg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민관군경 간 긴밀한 협조와 참여로 계속되는 위협에 맞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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