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 코로나 위기 뚫고 성장세…올해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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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코로나 위기 뚫고 성장세…올해도 계속!!!

지난해 10만 수료생 배출 기하급수적 성장…올해도 "10만 수료"
기사입력 2023.01.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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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_유월절_정기총회_특별영상_2022년_10만_수료식_장면_ (1).png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가 공유됐다.
 
☆지난해 키워드는 '10만 수료, 온라인 세미나, 헌혈 캠페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 6천18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 이후 교인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교계 분위기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증가는 온라인 세미나와 온라인 선교센터 운영 등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8회에 걸친 세미나를 비롯한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세미나는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되며 총 누적 조회 약 2천98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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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뜨거운 반응은 국내외 목회자들과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국내 177건, 해외 3천760건의 MOU를 체결하며 수많은 국내외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 교류 협약에 나섰다.
 
2020년 온라인 체제 전환 이후 지난해 3년 차를 맞은 온라인 선교센터는 한 해 동안 국내외 총 3천347회(국내 총 1천715회, 해외 1천632회) 개강을 했다. 이는 10만 명을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료생 배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쏟은 결과 1차 1만8천819명, 2차 7만3천807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단일기관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을 달성하고 최다 헌혈증 기부로 한국기록원(KRI)의 인증과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는 국내외 청년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출범하며, 청년들을 주축으로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10만 수료' 목표…성도 교육에도 주력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또 '10만 수료'를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지파장, 담임, 선교센터 강사, 전도사 등 사역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도 활동 전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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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대로 온라인 선교센터를 운영하되 오프라인 선교센터도 일부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방문해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국내외 말씀 세미나 개최 확대, 목회자 MOU 체결 증대 등 그 영역을 넓혀 가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올해 환경·평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경 통해 사실 확인해야…말씀 안에서 하나 되자
이날 총회는 유월절 기념 예배를 겸해 진행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기념하는 유월절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누가복음 22장 14~20절 말씀에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라며 “이는 모세 때 양의 피를 문에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을 빙자해서 예수님이 새롭게 예언을 하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성경대로 이루시니 우리는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라며 "무조건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이단이라고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대로 창조됐다.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하시고 오늘날 이루고 있음에도 믿지 않고 핍박해서는 안 된다.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야 한다"라며 "이 말씀은 네 것도, 내 것도 아닌 하나님 것이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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