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노인맞춤돌봄 사업비 150만 원과 생활지원사들의 후원금 100만 원, 아이엠뱅크 고령지점(구 대구은행) 50만 원의 후원금을 더해서 300만 원 예산으로 사랑의 삼계탕 230세트를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고령군수는 "노령인구가 늘고 있는 현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주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