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임이자 의원, 환경부장관에 친수거점지구 변경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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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환경부장관에 친수거점지구 변경 건의

낙동강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24.09.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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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지난 5일 경북 상주시 낙동강변 소재 경천섬과 상주보 일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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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의 공약사항이자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천섬 일대의 친수거점지구 변경'을 통한 본격적인 친수, 친환경 관광지로 발돋움을 위해 임이자 의원의 제안으로 환경부장관, 낙동강유역청장,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참석하는 보고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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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브리핑을 통해 경천섬을 포함한 다목적 1,2,3 광장, 주차장 등을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편의시설 등을 설치 가능한 친수거점지구로 변경하는 건의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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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은 "경천섬 일대의 아름다운 하천변 경관을 시민, 국민들이 제대로 누리기 위해 친수거점지구 변경은 필수 조건이다"라며 "캠핑과 차박으로 찾지만, 규제에 묶여 시설도, 관리도 할 수 없어 오히려 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다. 후대가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관리를 겸한 친수, 친환경 관광의 모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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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장관은 "관광지 확대를 위한 일방적인 요구가 아닌, 환경을 보전하며 누릴 수 있는 제안이라 많이 놀랐다"라며 "요청사항을 잘 검토해 반영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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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낙동강변 관광활성화를 염원하는 윤문하 노인회장을 비롯한 상주시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 시민들이 환경부장관에게 같은 목소리로 친수거점지구 변경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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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거점지구 변경이 이뤄지면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경천대 관광지 등 22개 명소가 있고, 안전체험관까지 유치되는 경천섬 일대는 통합신공항과 30분대 거리에 위치해, 추후 수변 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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