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천시, 불법폐기물은 끝까지 찾아 책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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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불법폐기물은 끝까지 찾아 책임 묻는다.

사업장 폐기물 불법투기는 끈질긴 행정이 답이다.
기사입력 2020.04.2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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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관내 빈 공장에 사업장폐기물 불법 투기한 자에 대해 즉시 수사 의뢰하는 강경 대응을 하고 불법 투기자가 밝혀질 경우 고발조치 등 폐기물 처리 책임을 묻기로 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사업장폐기물 불법 투기 범죄를 사전에 예방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범죄 예방교육 자료를 만들어 각 읍면동에 배포했다.


김천시는 사업장폐기물 불법 투기가 발견될 경우, 반사회·반환경적인 생활적폐 중대 범죄로 간주하고 끝까지 추적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김천시 자원순환과장은 "사업장폐기물 불법 투기 범죄는 관내 유입이 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 주민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므로, 인적이 드문 장소나 빈 공장에 폐기물 운반차량이 출입하는 등 의심되는 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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