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서울 강북구와 농촌 일손 부족 해결 자매결연도시와의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3.06.12 15:36 댓글 0 김천시에서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강북구와 함께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을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동안 합동 추진한다. 이번 농촌 일자리 사업은 서울 강북구가 자매결연도시인 김천시에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시중가보다 저렴한 인력공급과 동시에 농촌 영농활동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강북구민 참여자는 농촌인력 중개센터 사업을 통해 김천시 이음 센터에서 숙박비를 지원받는 단기 체류형 영농작업반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 기간 구성면에 있는 양파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진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촌 일자리 사업으로 농가에 도움을 준 자매도시 서울시 강북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서울시 강북구와 상호 교류로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소방서, 추석맞이 전통 ·강명구 국회의원, 추석맞이 구미시 유관기관 방문 ·성주군, 제4회 농업인학습단체 리더양성대회 ·성주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414면 무료 개방 ·군위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