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생생버스-대한민국의 자존심 울릉도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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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생버스-대한민국의 자존심 울릉도를 찾았다!

박정희 기념관 방문해 국토수호 결의와 지역발전 다짐
기사입력 2023.06.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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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울릉도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다섯 번째 생생 간담회를 울릉군 농업인회관에서 가졌다.

울릉군 생생현장간담회1.jpg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북한 미사일 도발로 불안해하는 군민들에게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법 통과를 위해 경북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울릉도에서 만나는 박정희 1962(옛 군수관사)를 방문해 그 당시 정기선이 없던 절해고도에서 오늘날 울릉공항 신설과 일주도로 개통까지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과거와 현재, 희망찬 미래에 대해 울릉군 주요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 생생현장간담회2.jpg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118전대를 방문해 국경을 수비하는 국군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도민을 대표해 그들의 변함없는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생 간담회는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란 의미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반영한 '현장소통프로젝트'다. 생생버스를 타고 경북대전환과 지역의 재도약을 향한 경북의 힘을 충전하고자 현장 행정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울릉군 생생현장간담회4.jpg

이철우 도지사는 "울릉군은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다"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국토수호 결의와 지역발전 유지에 따라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울릉군 생생현장간담회3.jpg

한편,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과 적극적 자세로 도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건의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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