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미래 신산업 소재 육성 행보…일본 도레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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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신산업 소재 육성 행보…일본 도레이 방문

도레이 도쿄 본사와 가마쿠라 첨단융합연구소 찾아!!!
기사입력 2023.06.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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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6일과 17일 도레이 도쿄 본사를 비롯한 가마쿠라 첨단융합연구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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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이 동행했으며, 이철우 지사는 일본 도레이그룹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과 한국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등 임직원을 만나 탄소섬유 산업과 도레이 한국법인의 성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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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와 필름 등 첨단소재 부문에서 경북을 대표하는 외투 기업으로서, 구미지역에 5개 공장에 1천700여 명의 임직원이 지난해 기준 2조7천억 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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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서는 '2050 탄소 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정부 10대 정책과 맞물린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의 대중화,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 등 도레이그룹의 탄소섬유 산업의 경북도 정책 방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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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에게 "도레이그룹의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철학에 감명을 받았으며, 구미에 지속적 투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자체의 맞춤형 인력제공을 통해 신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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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도레이그룹은 한국·중국·미국 등 전 세계 29개국에 4만9천 명의 고용으로 연간 매출액 25조 원 규모의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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