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년 마을 이인삼각 '제1회 줍줍 올림픽' 6월 환경의 달 맞아 환경정화로 소통하다. 기사입력 2023.06.20 08:49 댓글 0 상주시 청년 마을 이인삼각 협동조합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지구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하나로 상주시 북천변, 왕산역사공원 일원에서 제1회 줍줍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참여자는 상주시 북천시민공원부터 왕산공원까지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림픽 게임방식을 모티브로 쓰레기를 많이 모아오는 3명의 참가자에게 무게를 달아 금·은·동메달과 상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흥미를 더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들의 자발적인 환경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환경활동뿐 아니라 청년 주도의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하여 청년들과 소통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소방서, 추석맞이 전통 ·강명구 국회의원, 추석맞이 구미시 유관기관 방문 ·성주군, 제4회 농업인학습단체 리더양성대회 ·성주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414면 무료 개방 ·군위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