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치매보듬마을 "일일 바리스타 체험프로그램" 기사입력 2023.07.29 08:57 댓글 0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치매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고,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 교류를 위해 일일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일일 바리스타 체험프로그램'은 내곡1리 치매보듬마을 치매 어르신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대가야카페에서 치매 어르신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서로 도우면서 커피를 내리는 활동을 통해 치매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마을이다. 고령군 내곡1리는 지난 2022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배정찬 기자 jic209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소방서, 추석맞이 전통 ·강명구 국회의원, 추석맞이 구미시 유관기관 방문 ·성주군, 제4회 농업인학습단체 리더양성대회 ·성주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414면 무료 개방 ·군위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