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가음면 민원인 주차장이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는 현장을 발견했다.
같은 주차장이지만 보건소에 접한 주차장은 정상적으로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가 되어 있어 너무 대조적이다.
특히, 극한 호우로 인한 빗물이 쏟아지면 어떻게 할지 모를 일이지만, 빗물이 빠져나가는 맨홀을 덮어버리고 그 위에 주차장을 설치한 것은 왜인지 이유를 모르겠다.
이곳의 주차장은 장애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마지못해 장애인주차구역을 설정한 것처럼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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