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리더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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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리더와의 만남

K-디아스포라 경북인의 정체성을 찾아 떠나는 10일의 여정
기사입력 2023.08.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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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K- 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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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방문한 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소년 44명은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한국 전통문화체험의 하나로 성년례 행사에 참여했다.
 
방문단은 6개국(미국·호주·캐나다·영국·남아공·러시아) 44명으로 지난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0일간 경북 정체성 함양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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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세계로 Beyond Boundaries, Beyond Dreams'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운 경북을 여행하고,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5韓과 화랑-선비-호국-새마을의 경북 4대 정신을 배우며 경북의 비전을 발견하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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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청년들은 경북도청에서 'K-디아스포라 청년들에게 예(禮)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도청 화백당에서 선조들이 성장한 자녀를 성인으로 인정하면서 책임을 부여하는 성년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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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 곳곳의 750만 재외동포 정체성을 강화하기는 실로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다. 글로벌 한류와 단기간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달성한 한국은 디아스포라 청소년들에게 젊은 세대의 자부심과 정체성 함양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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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한민족) 디아스포라는 세계 각 지역에 이주해 생활하고 있는 재외동포로 전 세계 193개국에 7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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