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1시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는 명절 분위기를 살리고 지난 3년여간 이어진 코로나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근간인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고물가 상황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를 통한 추석 명절 기간 지역 물가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에 이어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고 있는 상인 여러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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