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추석을 앞둔 지난 27일 오전 경북 전통시장인 김천 황금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우리의 이웃인 시장 상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장보기 행사는 경북도당 부위원장과 상설위원장을 비롯해 김천시 당협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당직자들은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시장 상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도 들으면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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