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철우 도지사, 종합상황실과 119상황실 방문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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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종합상황실과 119상황실 방문 근무자 격려

연휴 행정 공백 없다-예천 벌방리 임시주택 입주민도 챙겨
기사입력 2023.09.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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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도청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추석 명절에도 쉬지 않고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석 상황근무(소방)4.jpg

먼저, 이철우 지사는 종합상황실 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추석 연휴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에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종합상황실에서 독도경비대 심성택 대장과 영상통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 힘들겠지만, 우리 땅 독도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굳건하게 영토를 수호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추석 상황근무(독도경비대 영상통화)1.jpg

또한,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 예천 감천면 벌방리 주민과 영상통화에서도 "살던 집만큼 편하지는 않겠지만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빠르고 신속하게 복구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추석 상황근무(벌방리 임시주택 거주자 영상통화)1.jpg

마지막으로 이철우 지사는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연휴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명절에도 가족 친지들과 시간을 뒤로하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있기에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분야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추석 상황근무2.jpg

한편, 경북도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연휴 기간 22개 시군과 함께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비상근무로 연휴 동안 발생하는 모든 긴급 상황과 도민 불편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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