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예 작품 23점이 성리학역사관 세미나실에, 전통서각 31점은 청렴관에 전시된다.
한지공예 작품 70점은 성리학전시관 중앙홀에서 볼 수 있으며, 민화 18점과 한국화 12점은 야은역사체험관 훈자실에서 선보인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체험교육 수강생들에게는 성취감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체험교육은 설문조사에서 교육 기간 확대 수요가 많았던 점을 반영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2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되는데, 수강 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청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