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소년 위기 예방 아웃리치 활동전개 2019년 수능일 계기 전국 동시 연합 거리상담 기사입력 2019.11.14 19:51 댓글 0 구미시는 14일 저녁 청소년 밀집지역인 구미역과 문화로 일원에서 경북도를 비롯한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 탈선과 가출을 예방하기 위한 아웃리치 (찾아가는 거리상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능시험을 마친 후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수험생들을 보호하고 수능 준비의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게 함으로써 청소년의 일탈 및 위기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고민이 있을 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라며 "청소년전화 1388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라고 했다. [전희정 기자 daegun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지부, 전래놀이 지도사과정 입교식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