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최저임금의 안정적 안착과 일자리 안정지원금 홍보를 위한 노사민정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사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김천시 노사민정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의 고민에 공감하고,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노사관계 향상을 위해 김천시에서도 항상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