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영남과 호남의 농업경영인들이 김천시 일원에서 양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교류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한마당은 군산시 농업경영인과 김천시 농업경영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양도시 농업경영인 상호간 교류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두 단체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시행하여 영호남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김천, 군산 농업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