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성의여자고등학교 백합관에서 고3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윤남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학생들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모여서 서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준비한 오늘 공연을 통해서 그 결실을 볼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현하고 많은 사람들과 오늘처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김천여고, 성의여고, 한일여고, 중앙고, 김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 특강,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