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2일 2층 회의실에서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70억 원 규모로 4년동안 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별별공동체 르네상스, 상생도시 성주'라는 비전을 가지고 공동체플랫폼 구축, 지역자원 협업네트워크구축, 휴먼웨어 협업시스템 구축 등 3대 추진전략, 11개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포럼, 자문회의, 액션그룹 회의, 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2020년 신규 사업선정을 위한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