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2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의성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출산통합지원센터 개소 △신혼부부 주거비용 및 관내예식장 이용자 결혼장려금 지원 등을 추진했다.
지난 7월부터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의 본인부담금을 90%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의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2018년 합계출산율 1천630명으로 전국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