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도, 제4회 예천국체스마프폰 영화제 성황리에 마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도, 제4회 예천국체스마프폰 영화제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2.10.17 18:5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상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15일 오후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예천영화제1.jpg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화제로서, 개막 행사는 주민서포터즈와 치어리더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정재송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국적, 성별, 나이, 장르 등에 제한 없이 국내외 누구나 작품을 출품이 가능한 올해 영화제는 일반부, 학생부, 시니어부, 예천온에어부 등 총 4개 부문에 해외 11개국을 포함해 총 700여 편의 작품이 지원했다.
 
예선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88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는데, 총 58편의 작품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부문별 대상으로 일반부 박준우 감독의「Once upon a time in 2020」, 학생부 김채은 감독의「심해 : 감정보고서」, 시니어부 조상아 감독의「공원벤치 하루 거쳐가는 사람들」, 예천온에어부 이지형 감독의「예천효자 도시복」이 각각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콘텐츠는 새로운 미래 성장의 동력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문화콘텐츠의 힘이 더욱 커질 것이다"라며 "예천스마트폰 영화제를 비롯한 시대에 맞은 새로운 문화콘텐츠 제작․전파로 문화․예술 복지구현과 지역 문화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해수 | 편집인 : 권해수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