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동북아 5개국 문화 그림으로 보여준다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 기사입력 2022.10.18 09:31 댓글 0 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도청 동락관에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 후원으로 동북아 5개국(한·중·일·몽·러)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동북아지역 문화 소개 및 자연보호'를 주제로 역대 공모전 수상작 45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동북아시아 청소년들이 바라보고 생각한 각국의 전통문화부터 자연경관, 거리 모습 등은 물론 그들의 꿈과 바람 등도 표현돼 있다.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로 해외도시 간 문화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동북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NEAR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국제 교류·협력을 위해 1996년 창설한 독립적 지방 협력기구로 현재 6개국 79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구미소방서, 추석맞이 전통 ·강명구 국회의원, 추석맞이 구미시 유관기관 방문 ·성주군, 제4회 농업인학습단체 리더양성대회 ·성주군, 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414면 무료 개방 ·정희용 의원, 지역주도 지역특화작목 발전방안 토론회! ·군위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