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세계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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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정기총회…세계 협력방안 논의

24일부터 3일간 경주에서 세계 지역별 협력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2.10.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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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32개국 100여 명의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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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회장단 회의, 대륙별 분과회의와 정기총회를 비롯한 자문위원 특강(권영관, 폴란드 바르샤바), 이철우 도지사와 민선 8기 도정철학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륙별 분과회의와 정기총회에서는 지역별 정보공유와 이슈를 논의하고, 대학생 해외인턴사업, 해외 자문위원 연계 차세대 글로벌 리더양성, 투자유치, 해외마케팅, 민선 8기 경북도정과 연계한 사업 발굴에 아이디어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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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이슈의 중앙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폴란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문위원 특강은 전쟁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위원들이 해외 민간외교를 펼쳐주는 것이 대한민국과 경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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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협의회장은 "자문위원의 화합과 세계로 연결된 자문위원들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자리, 투자유치, 해외교류 등 민선 8기 도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선 8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해외 민간외교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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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995년부터 해외자문위원을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교류, 투자통상과 대학생 해외인턴사업 추진과 같은 해외 일자리창출 등 자문을 위해 현재 43개국 106명의 해외자문위원들이 민간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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