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천시, 벚꽃 명소 교동 연화지-2주간 18만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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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벚꽃 명소 교동 연화지-2주간 18만 명 다녀가!

김천 연화지에서 추억도 쌓고 행복을 채워보자.
기사입력 2023.04.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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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화지는 KT 빅데이터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주간 18만여 명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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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12만 명은 대구, 구미 등 다른 지역에서 연화지를 찾은 것으로, 곳곳에 설치된 감성 포토존에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인근 상가 앞에는 줄을 서서 대기하는 사람들로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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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조형물을 배경으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대신동 벚꽃음악회와 식물 나누어주기, 김천시립예술단의 봄밤 음악회 등의 행사가 열려 방문객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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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 특산품 홍보관(판매장),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으며, 8일에는 가수 김호중 등이 출연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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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벚꽃 개화기 관광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교동 연화지 벚꽃 관람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각 비상 상황별 대책으로 김천경찰서, 소방서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관람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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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연화지의 벚꽃 관람을 위해 김천을 다녀갔다. 안전관리에 협조해 준 김천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벚꽃 명소로서 최상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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